4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주택가격에,
최근 1%의 금리인상이 찬물을 부은 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매물이 확 증가한 것은 아니지만,
망설이든 셀러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4개월 넘게 하락세를 보이면서,
이제는 추세 전환이 되었고,
이에 따라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팔고를 마무리 지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지난 2월 고점 이후에 하락한 주택가격과 선택지가 넓어 졌던 매물들을 중심으로 한바탕 쇼핑이 끝나고…
지금은 본격적인 하락이냐 아니냐,
관망이냐 외면이냐 의 기로에 서 있는 듯한 부동산 시장입니다.

이번 여름이 지나면서 주택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잘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부정적인 요인들이 너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주는 모처럼 비로 시원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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